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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해의 요소인 천사의 섬 신안은 서해 바다와 남해 바다가만나는  전라남도에 자리잡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신안군은 이름만큼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 으로는  임자도의 새우젓, 육젓, 오젓, 추젓을 비롯해서 미네랄을 품은 천일염으로 유명한 곳이기도하다,

봄인 4~5월에는 갑오징어, 황석어, 병어가, 여름인 7~8월에는 민어와 대하가 으뜸으로 꼽힌다, 겨울철 김장용 새우젓은 신안군의 대표주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신안군 임자도 전장포항을 중심으로 김장용 새우젓 어획이 전국 생산량의 60~70% 를 차지할 정도로 그 명성이 자자한데, 전장포 항 앞 바다에서 잡히는 새우를 임자도 갯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소금으로 새우젓갈을 담그면 명품 젓갈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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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젓갈 판매장에 가면 어선 "부광호" 의 선주 권육용 씨의 배에서 잡은 새우를 그의 아내 김희순 씨가 직접 젓갈을 만들어서  판매 하고 있다,

벌써 수십년째 남편의 어선 이름인 부광호의 이름을 딴 부광수산을 운영 해 오면서 각지에서 이곳을 찿는 단골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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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수산을 운영하는 김희순 씨는 신안을 찿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와 처럼 청정지역인 만큼 편안한 쉼터가 되고 힐링이 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많이들 신안을 찿아와 주시고 사랑 해주면 감사 하겠다고 한다,

서울/검찰TV방송-김천명 선임기자」

[전남신안부광수산]1004의섬 신안 특산품(검찰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