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검찰TV방송=사회부]김천명 선임기자=서울 구로구 에 사는40대 엄마 박모씨는 16살 아들 이모군이 "롤" 게임에 빠져 게임중 욕설을 하며 심하게 행동을 하자 달래고 나무랬다,
아들 이 모군이 너무 심하여 집안에 난장판이 되자 이럴거면 집을 나가라고 하며 내쫒았으나 걱정이 되어 아들이 갈 만한곳들을 수소문 하여 이튼날 다시 집으로 들어왔으나 또다시 게임을 하면서 욕설을 하자 엄마 박모씨가 진정을 시키려고 하자 더욱 심하게 행동을 했다
엄마 박모씨도 참다가 아들의 컴퓨터를 바닥에 내리 던졌다, 이에 아들 이 모군은 입에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엄마의 다친 손가락을 꺽고 온몸의 이곳저곳을 할퀴는등 상해를 입혔다,
사진제공=박모(피해자)
한편, 엄마 박 모씨는 아들을 달래고 말렸으나 이성을 잃은 아들을 막기에 역부족 이었다,
바로 112에 신고하여 구로 경찰서 여성 청소년 수사팀에 접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