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3차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 이선균 ©️ 연합뉴스
[검찰TV방송=사회부] 이권애 기자=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영화배우 이선균(48)이 서울 도심 공원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선균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정이다, 최초 신고자는 당일 오전10시10분경 유서와 같은 메모를 발견한 아내인 배우 전해진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대마.향정신성 혐의 피의자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11월, 에 걸쳐 이달 12월까지 총 세번에 걸쳐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선균이 발견된 시각은 이날 오전 10시30분경이다, 이와 관련해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연락 두절이다,정확한 사실관계나 입장은 아직없다,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 됐다는게 경찰과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라고 밝혔다,
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실장 A(29.여)씨의 자택에서 수차례 대맟 등을 투여한 혐의였고, 이선균은 A 씨에게 3억5000만원을 건낸사실을 바탕으로 마약투약 사실 여부를 수사중이다,
또한 이선균 측은 앞서 A 씨 등 2명에게 협박을 당해 3억5000만원을 뜯겼다며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