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TV방송]김천명선임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아트홀 봄(여의대방로54길 18)에서 ‘장영란의 처음 육아’를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ㅇ 이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고자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장영란’이 강연자로 나서 일하는 엄마(워킹맘)으로서 두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겪어왔던 경험들과 이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양육법 등 진솔한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ㅇ 방송인 장영란은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아이 교육에 대한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단독으로 육아 강연(토크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부모들이 포스트잇에 적은 육아 관련 질문을 강연자가 읽고 답하는 질의응답 코너도 진행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dccic.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ㅇ 기타 문의사항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070-7163-1457)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에는 다자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된 개그맨 정성호를 육아 명사로 초청해 양육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특강이 열릴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육아콘서트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역할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동작구 홈페이지 홍보포스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10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장영란의 처음육아’를 주제로 육아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