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TV방송]김천명 선임기자=지난 2024년4월9일 오후 18시40분 경부터 21시 까지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상리당" 이라는 고깃집에서 지인들과 식사중 이었던 장경국(가명)씨는 롯데 칠성사이다 를 주문해서 마시는중에 입에 넣고 목으로 넘기자 처음 맛본 이상한 맛이 나서 컵에다 부었는데 물에 젖은 설탕인듯한 하얀 액체를 발견하고
그걸 사진으로 찍었다고 한다.
(사진출처/장경국(가명)씨 제공)
캔을 따자마자 마셨던게 잘못 된건지 헛구역질과 식은 땀이 났다고 한다.
장씨는 신체가 건장한 본인이 마셨을때도 이런데 혹시나 아이들이 마셨다고 생각하면 어땠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고 한다
혹시 몰라 참다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다음날 봉담에 위치한 "바른속" 내과의원을 찿아가서 진료를 받았으며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간 시간에 롯데칠성음료 직원인 최진영((가명)씨가 찿아와 식당에서의 상황 이야기를 전했다고 한다.
본 기자가 장씨에게 제보를 받고 최씨에게 확인 전화를 하였다.
최씨는 식당인 "상리당" 에서 음료보관소흘인지 이동중에 충격등으로 이상이 생긴건지를 확인해 봐야 할것 같다고 전했으며 제보자 장경국 씨는 롯데칠성음료 측에 진료비를 포함한 손해배상을 청구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