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검찰TV방송] 김천명 선임기자= 지난해 2023년7월 자신을 부천소재 대형병원을 인수한 이사장으로 취임 준비중이라 속인 정용봉(가명)씨가 병원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주)KM기획사 대표 박민(가명)회장을 유인해 병원을 보여주고 33,000,000만원을 3~4일 빌려주면 9월에 진행하는 콘서트에 유가증권인 콘서트 티켓 150,000원권400매(60,000,000)만원을 포함한 금액 93,000,000만원을 일시불로 빌린돈을 갚고, 티켓값을 결재 하겠다 하며 박씨에게 담보건 서울 한 법무사에 접수 되어있다던 서류(인감증명, 사업자 등록증)등 을 미리 보내 믿게하여 33,000,000만원 을 입금하게 하여 편취했다.
기일이 지난 후 수차례 변제 약속을 어겨 박씨가 서류등을 법무사에 확인한바 모두 거짓으로 밝혀졌고, 정씨를 포함, 사업자에 기재되어 있는 박정옥(가명) 과 공모한 김성기(가명)주소 또한 허위였다,
기획사 대표 박씨가 추후에 알아본바 현 시점에도 똑같은 수단, 방법으로 사기를 일삼고 있어 피해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또한 피해자 박씨는 이들중 주범격인 정씨를 포함 공범격인 박씨, 김씨를 사기혐의로 경찰서에 고발 한 상태며 수사중 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