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도 제공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봄철 해빙기를 맞이해 '중대재해예방과 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한 특별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지역 관내 역, 사업소를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안전 활동에서는 재천조차장역, 도담역 등 열차조성업무 취급역의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선로설비 교체 등을 적극 검토하고, 중대재해 예방 및 신입직원들의 안전한 작업방법을 교육 등 관리자들의 역활과 안전 강화 활동에 중점을 둬야 함을 강조했다.
한병근 대전충청본부장은 "지속적인 역 시설물 점검과 개선, 방역 강화를 통해 이용객이 더욱 안전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하고, 작업시 불 안전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직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