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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신아영, FC아나콘다 첫 골 기록! 윤태진, 주시은 패배에 오열 (골 때리는 그녀들)

FC 탑걸이 FC 아나콘다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등록일 2021년12월18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SBS 화면캡처
 

 

지난 1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4회에서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과 FC 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가 시즌2 리그전에서 맞붙는 모습이 공개됐다.

SBS 화면캡처
 

이날 FC 탑걸과 FC 아나콘다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후반전에서 신아영이 FC 아나콘다 창단 첫 골을 기록했다. 현영민 감독은 “좋아!”라고 하며 선수들과 함께 기뻐했다. 창단 57일, 4경기 무승, 26연속 실점 만에 첫 골의 기쁨을 누린 것. 1대 1로 후반전을 마친 이들은 곧바로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 결과, FC 아나콘다가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1번 키커였던 윤태진은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했다. 그는 “중요한 상황에서 못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주시은도 윤태진을 안으며 울음을 터트렸다. 현영민 감독은 “승부차기는 어디가 이길지 하늘만이 아는 거니까”라며 선수들을 위로했다.

 

다음 주, FC 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과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윤태진 축구를 얼마나 진심으로 했는지 느껴진다”, “자책하지 말길ㅠㅠ”, “다들 열심히 연습한 게 보인다”, “골때녀 너무 재밌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SBS 화면캡처

정영덕 객원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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