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버햄튼 홈페이지 캡쳐
[서울/검찰TV방송]이창진 기자=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대승을 이끌었다.
1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러 4-0 대승을 거뒀다.
한 경기 4골은 울버햄튼도 오랜만에 맛 보는 경기였으며, 전반에만 상대의 자책골 등 3골을 퍼부으며 쉬운 경기를 이어 나갔으며, 후반 40분에 터진 후벵 네베스가 추가골을 성공하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한 편, 이 경기에서 황희찬은 전반 13분 히메네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하며 히메네스가 골을 넣으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였으며, 경기 후 매체는 황희찬에 평점 7점을 부여하여 높은 점수를 주었다.
울버햄튼은 이번 주말 13일 에버턴 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