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대본 제공
[서울/검찰TV방송]김천명 선임기자=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신규 확진자가 2만 7천여 명을 넘어 연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전일보다 4천5백 명 넘게 늘면서 사흘째 2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 경로는 국내 2만7천283명, 해외 유입이 160명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만 5천120명으로 전체 55.4%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4.9%로 안정세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2천 여개 넘게 남았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거리두기 조정은 가급적 최대한 추가적인 강화 없이 대응하는 방향으로 하되, 의료체계 붕괴나 사망자 급증 등의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에만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방역 강화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