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헤적: 도깨비 깃발 포스터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오는 26일 개봉을 앞 둔 '해적: 도깨비'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해적: 도깨비(이하 해적)는 더폰, 탐정 더 비기닝 등을 감독한 김정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배우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가 열연했으며 이외에도 요즘 신스틸러라 불리는 채수빈, 김성오, 박지환, 세훈등이 출연했다.
영화 내용은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규모의 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사라진 보물을 노리는 건 이들뿐만이 아니었으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또한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드는데...!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출처 해적 소개 인용)
현재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해적: 도깨비가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