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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군 대위, 자택서 숨진 채 발견...현장에서는 유서 발견

- 군 관련 기관 사망 원인 등 조사 중

등록일 2022년01월18일 16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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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용과 관련이 없음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18일 오전 11시경 현역 여군 대위가 동대문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대위 친구로부터 '연락이 안된다'는 신고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A대위는 발견되기 며칠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유서도 같이 발견된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국방부조사단과 합동감식을 실시한 후 군사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A대위는 위탁교육 대상자로 선정되어 민간대학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장명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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