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검찰TV방송]신우철 기자=8일 오후 5시경 충전을 마친 전기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주변 차량의 피해까지 입혔다.
동래경찰서,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이유로 폭발하면서 폭발 후 1시간19분만에 진화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로 주변 주차장 고급외제차 등 총 5대 전기차 충전기 한기 등이 파손되었다.
한 편, 경찰은 차주의 진술과 주변 폐쇠회로 영상 등을 토대로 원인을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