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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검찰TV방송]이재호 기자=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주말인 현재 신규 확진자 4만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3만6천347명으로 전일보다2천344명이 증가하면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다.
2만 명대에서 3만 명은 단 사흘만에 넘어섰으며, 이제 4만 명대가 코 앞에 놓인 상황이다.현재 확진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설 연휴 기간동안 영향이 큰 것으로 판단되며, 앞으로 확진자는 급속도 더 늘어 날 예정이다.
현재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천783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에는 10대 청소년도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6.0%(누적 4천411만1천768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4.9%(누적 2천816만5천298명)가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