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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1위 ‘루시’, “꿈만 같은 1위, 선배들과 함께 무대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밴드 루시, “프로듀서 윤종신, ‘조깅’ 가사 맘에 든다며 칭찬해 줘”

등록일 2020년10월03일 23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근, ‘조깅’으로 특색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사랑받은 밴드 ‘루시’가 앳스타일(@star1)과 화보를 진행했다. 루시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서로 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루시는 JTBC '슈퍼밴드' 2위에 오르며 대중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던 그룹. 2020년 5월 정식으로 데뷔해 지난 8월, 첫 미니앨범 ‘파노라마’의 ‘조깅’을 발표하며 특색 있는 밴드로 이름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해 1위라는 쾌거를 거둔 루시는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분들의 계속된 응원과 격려 덕분인 것 같다.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설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라며, “김완선 선배님이 노래를 받아보고 싶다며 저희 번호를 받아 가시기도 했다. 선배님의 ‘가장 무도회’가 워낙 명곡이고, 프로듀서인 원상이가 편곡에 공을 들인 덕분에 뜻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미스틱스토리에서 선보이는 최초 밴드 그룹이라는 것에 부담감이 없는지 묻자 “부담감보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직접 곡을 쓰고, 바이올린 연주자가 있으며, 드러머가 노래까지 부르는 밴드는 흔치 않다. 루시는 멤버 개개인의 특색이 돋보이는 밴드다. 대중들에게 다른 밴드와 차별화된 특별한 밴드로 다가가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루시 멤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미니앨범 ‘파노라마’에 대해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사들이 너희보다 형이 쓴 글 같다”고 칭찬해 줬다며 곡에 대한 자부심을 전하기도 한 루시는 “데뷔 후 팬들 앞에서 공연한 적이 한 번도 없어 너무 아쉽다”며, “유튜브나 SNS 등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밴드 루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현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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