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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문화재단,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사업 ‘Art For Healing’에 5800여만원 전달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예술로 치유해요

등록일 2019년07월05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왼쪽부터 성모자애복지관 송은별 음악치료사,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광진교육복지센터 조용근 센터장,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심정연 상담사가 ‘Art For Healing’ 사업비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티문화재단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우울, ADHD 등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 개선을 위한 ‘Art For Healing’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rt For Healing’ 사업은 선천적 또는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으로 심리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예술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티문화재단은 4월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통해 광진교육복지센터, 성모자애복지관,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 등 세 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5일 이들 기관에 총 사업비 5820만원을 지원했다.

‘Art For Healing’ 사업에 선정된 광진교육복지센터는 광진구의 교육복지우선지원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지원 등 체계적인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성모자애복지관은 비장애인 형제, 자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 미술 심리치료지원을,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자살, 자해와 관련된 이슈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예술 매체를 통한 심리상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은 “아이들의 성장발달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 사회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성장을 이루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티문화재단은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시티건설이 설립한 비영리문화재단으로 문화예술지원사업, 문화복지사업, 문화환경개선사업 등 문화를 매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과 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티문화재단 개요

시티문화재단은 2018년 9월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하여 시티건설이 설립한 비영리 문화재단이다. 문화예술지원사업, 문화복지사업, 문화환경개선사업 등 문화를 매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지원과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현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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