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검찰TV방송=사회부]김천명 선임기자=23년 6월11일 진행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시즌9차전 경기에서 두산이 KIA를 3:2 2연패를 막았다,
(사진-양의지/사진출처-네이버)
1회말 두산은 선두 타자 정수빈과 김대한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의 기회가 찿아왔고, 양의지의 1타점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4회말, 선두 타자 박계범의 볼넷과 강승호의 타구가 잠실구장 가장 먼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1타점 3루타, 그리고 KIA의 전진 수비를 뚫는 주루플레이로 1득점을 올렸다,
(사진-강승호/사진출처-네이버)
4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이어가던 곽빈, 그러나 5회부터 1사 이후 김선빈에게 볼넷을 내줬고, 이후 변우혁의 안타, 신범수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2사 만루가 되었다,
(사진-곽빈(좌)-박찬호(우)=사진출처-네이버)
다음 타자인 류지혁 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면서 더 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이후 양 팀 모두 이렇다할 공격은 없었고 9회초, 두산 마무리 홍건희가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꺽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 구단에서 자체 선정한 수훈 선수는 6이닝 무실점을 호투한 곽빈과 시즌 첫 3루타와 1득점을 한 강승호가 선정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