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트러스트 COVID-19 Ag 홈테스트
[서울/검찰TV방송]이창진 기자=셀트리온은 미국 국방부, 조달청을 비롯해 10여개 기업과 40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제품은 휴마시스와 공동 계발한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전문가용 항원신속진단키트'와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 등 2종이며, 특히 디아트러스트는 감염여부를 신속한 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며,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수요와 문의가 늘어나 1분기 안에 기록적인 진단키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