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메이커 포스터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26일 영화 '킹메이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치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만든 이 영화는 2016년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을 감독한 변성현 감독이 제작했다.
주연배우는 장르 불문 연기에 최선을 다하는 설경구, 이선균이 맞았으며, 유재명, 조우진, 박인환 등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되는 많은 신스틸러들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네 번 낙선한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치열한 선거판의 중심에 있었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이야기이다.
제작은 씨앗필름 배급.제공은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