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제공
[서울/검찰TV방송] 장명석 기자=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에 따르면 올해 첫 메이저 경매에 국보 72호,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癸未銘金銅三尊佛立像)’, 국보 73호 ‘금동삼존불감(金銅三尊佛龕)’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국보급을 경매에 의롸한곳은 재정난으로 지난해에도 보물 2점을 경매에 내놓아 문화계에 파문을 일으킨 간송미술관이다.
국보 제73호 '금동삼존불감'은 추정가 28억~40억 원, 국보 제72호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은 추정가 32억~45억 원에 매겨졌으며, 경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