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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산울림 편지콘서트 드보르작 Going Home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 산울림 공연개최

등록일 2021년12월16일 15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극장 산울림에서 '2021 산울림 편지콘서트' 드보르작 Going Home 프레스콜이 열렸다.

 

2013년 처음 시작된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음악가들의 삶가 음악을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연극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안토닉 드보르작(1841-1904)의 편지와 작품들의 실제 연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작품에서는 오스트리아 지배 하 프라하 근교에서 태어난 드보르작이 평생 보헤미아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고, 그이 모든 음악에는 체코 민족의 정서가 깊이 배어져 있는 것을 표현했다. 또한 브람스가 그의 재능을 알아본 덕분에 음악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는 것과 당대 최고 음악가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등과 교류하기도 했다는 것을 작품 속에 녹여냈다.

 

이후 드보르작은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초대받아 미국에 4년 가까이 체류하는 동안 <교향곡 9번 - 신세계로부터>, <현악 4중주 - 아메리카>, <첼로 협주곡> 등 명작을 탄생시킨 이야기와 미국 흑인 음악과 인디언 민요에도 관심을 보이며 미국 민족음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도 한다.

 

이번 <2021 산울림 편지콘서트 드보르작 - Going Home>은 지난해 준비되었다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2020년 12월 네이버TV로 중계된 바 있는 작품으로 2021년 실제 무대에서 만나게 되었다.

전현철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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