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경, 무대 위의 열정과 진심으로 빚어낸 인생 이야기**
[검찰티비방송=안호돌기자]
**“연기란, 나를 찾는 과정이자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입니다.”**
이태경 배우는 그의 말처럼,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수많은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인생을 구축해왔다.
1987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이태경은 어릴 적부터 예술과 연기에 대한 깊은 관심을 품어왔다. 2004년, 17살의 나이로 데뷔 무대를 밟으며 그의 연기 인생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한 꿈이었지만, 그는 곧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확실히 다졌고, 2009년 대덕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었다.
그의 연기 커리어는 다채로웠다. 무대에서는 뮤지컬 『사마 이야기』, 『살사 바차타공연』, 『연기가 눈에 들어갈 때』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고, 연극과 극단 노을 소속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다. 영상 분야에서도 2009년 2PM의 뮤직비디오, 드라마 OCN 『손더게스트』, 웹드라마 『로맨스엔씨어터』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계속해서 성장했다.
그의 열정은 단순한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2011년에는 ‘녹색미인대회’ 모델상 수상, 2017년 K뷰티 모델선발대회 본상 수상과 2024년 슈퍼탤런트 한국대표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다방면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연기뿐 아니라 모델로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이태경은 또한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배우로서의 길은 쉽지 않지만, 매번 무대에 서는 순간이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기회입니다. 관객과 소통하는 그 순간이 가장 소중하죠.” 그의 진솔한 태도와 열정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배우라는 직업의 의미를 깊게 새기게 한다.
그는 2018년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며, ‘햄릿 지금여기에서'거트루트역을 소화했고 ‘천일야사’ 등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2019년에는 『잘하고 있어』라는 1인극을 통해 자신의 깊은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022년에는 연극 『말리나』, 웹드라마 『로맨스엔씨어터』 연출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스펙트럼을 관객에서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태경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무대와 영상에서 배우로서, 그리고 크리에이터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의 인생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연속이다. 지금도 그는 무대 뒤에서, 카메라 앞에서, 그리고 관객과의 만남 속에서 또 다른 꿈을 그리고 있다.
현재 그는 경기평화재단 사회적기업 공감두에서 장애인 예술활동지원을 하고있다.
자신의 재능을 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할애하는 사회의 선한영향력까지 전하는 그야말로 진정한 배우라 할수 있다.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새벽부터 길을 재촉하는 그의뒷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보았다.
**“나는 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을 계속할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이태경의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빛나고 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