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바이티 제공]
[서울/검찰TV방송=문화부] 심은섭 기자=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레드로드에서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청년문화 쇼케이스 in 마포'를 개최하고, 참여할 대학 동아리 부스 운영팀과 청년 공연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7일 홍대레드로드 R1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포구의 청년 문화 허브를 지향하는 이번 쇼케이스는 청년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 동아리와 끼와 재능을 갖춘 청년 문화 예술인이다. 대학 동아리는 자체 제작 상품 판매, 독창적인 작품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청년 공연팀은 음악, 댄스, 마술, 퍼포먼스 등 장르에 구애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5월 24일까지 바이티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www.instagram.com/bytee_official)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폼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마술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마포신문사 문화발전연구소가 주관하며, 컬쳐웨이브와 바이티가 후원한다. 컬쳐웨이브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청년들이 문화와 예술로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운영하는 바이티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홍대가 청년 문화의 중심지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소통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