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검찰TV방송]이창진 기자=울버햄튼의 황희찬이 돌아왔다.
황희찬은 부상 4개월만에 영국 런던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널전 선발 출전을 하여 전반 9분 상대 수비수의 짧은 백패스를 가로채 골문으로 밀어 넣으며 1대0 리드를 이끌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30분 황희찬 교체 7분 뒤 니콜라스 페페에 동점골을 허용하고 후반 추가 시간에 라카제트에 골을 내주며 패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