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아산 제공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충남아산FC가 뒷 문을 단속을 위해 베테랑 이재성을 영입했다.
프로 14년차인 베테랑 이재성 선수는 2009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울산, 상주, 전북, 인천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227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중앙 수비수인 이재성은 제공권 능력과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며, 태국 1부리그 랏차부리에서 활약하며 해외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재성은 인터뷰에서 "입단하여 기쁘고, 늦게 합류한 만큼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