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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힐링 에너지를 공유하는 ‘군산 예술의 전당’

- 촘촘한 방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

등록일 2022년02월24일 14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군산시 예술의전당
 

[군산/검찰TV방송]김정훈 기자=군산 예술의전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촘촘한 방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살리고자 작년 한해 대형 뮤지컬「광화문 연가」를 운영해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영원한 빛의 화가「모네와 인상파전」을 현장관람은 물론 온라인 전시관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밖에도 국비공모사업 공연 4건, 기획공연 8건, 교육사업 1건 등을 운영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으며, 기획프로그램은 일상 속 힐링을 목표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뮤지컬, 발레, 체험전시 등 (20여회) 기획공연·전시를 추진 한다.

2월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기획전시로 AR(증강현실) 트릭아이전을 한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3D 작품에 증강현실을 적용해 입체적으로 보여 생동감을 높힌 전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이며, 3월에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김호영,  손승연, 양준모의 갈라 콘서트인 「비욘드 더 뮤지컬」을 대공연장에 올릴 예정이다.「비욘드 더 뮤지컬」명작뮤지컬 넘버들로 구성된 콘서트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보디가드의 주옥같은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4월에는 정제된 맑은 음색, 심오한 서정성, 빼어난 기교로 칭송 받는 첼로의 음유시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가 군산 최초 내한 공연, 5월에는 코로나19로 취소돼 많은 관객들이 아쉬워했던 유니버설 발레단의 대작「돈키호테」를 올릴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하반기에도 지역예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공연과 대형 뮤지컬 공연 및 송년 콘서트 등을 통해 시민들이 골라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적극적인 국비 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과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함양에 기여 할 수 있는 감상교육 등에 응모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김덕일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움추린 생활이 군산예술의전당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문화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군산예술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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