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블루팡스 공식홈페이지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지난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삼성화재 배구단 김인혁(27)의 사인이 타살협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자택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자필유서가 발견이 됐었으며, 외부침입 흔적이 없어 잠정적으로 범죄 협의점이 없다고"결론 지으며, "추가사항이 없으면 내사 종결한다고"말했다.
김인혁은 지인이 연락이 안된다는 삼성화재 측에 전달하여 구단 관계자가 자택에서 숨진 김인혁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김인혁은 지난 17/18신인드래프트에서 한국전력의 2라운드 3순위를 지명을 받아 프로생활을 이어오다, 20시즌 삼성화재로 이적했으며,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단 2경기만 출장한 가운데 평소 악플에 마음 고생이 심한것으로 알려졌다.
%우울하고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